메시 때린거와 같은일! 손흥민 이강인 다툼 아르헨티나도 화나…외국에서도 이건 아니야…

‘탁구 사건’으로 세계 주목받은 한국 축구대표팀

한국 축구대표팀의 내분을 가리키는 이른바 ‘탁구 사건’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에서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자국 출신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언급하며 집중 조명되었다.

아르헨티나의 한 축구 해설가는 1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계 도중 한국 대표팀의 ‘탁구 사건’을 거론하며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해설가는 손흥민과 선배들이 젊은 선수들의 탁구를 반대하고 손흥민이 손가락을 탈구한 채 경기에 나선 사건을 언급하였다.

이 사건은 손흥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젊은 선수들의 갈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강인과 손흥민의 충돌로 인해 요르단에 패배하였으며, 축구계에서는 라커룸에서의 갈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에서는 손흥민을 착한 선수로 알고 있으며, 그의 친구인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와의 관계도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요르단에 완패한 후 ‘탁구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은 대표팀의 화합을 위한 만찬 시간에 발생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표팀의 ‘원 팀(One team)’ 정신이 흔들리는 일이었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은 축구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와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